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회장 이병채, 이하 공연단)은 지난달 28일 광영동 광영상설시장 주차장에서 ‘어촌사랑 문화행사’를 진행 하였다.
이번 문화행사는 5월의 푸르름과 꽃 향기 속에 시원한 날씨 속에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행사이기도 했다. 전남동부수협 광영어촌계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의 주관으로 광양시새마을금고 후원한 행사로 오랜만에 점심식사까지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촌사랑 자매결연 협약식, 웃음노래, 웃음치료, 코믹팔러마술, 퓨전장구, 레크레이션, 즉석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병채 회장은 “도시와 어촌이 하나 되어 함께하는 어촌사랑의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고, 어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와 어촌이 함께 만들어가는 어촌사랑 실천운동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행사소감을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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