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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뿌리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 ① 전남테크노파크 철강산업센터광양시, 전남 뿌리산업의 중심지로 飛上하라
  • 이지성 기자
  • 승인 2022.05.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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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열처리지원동 작년 12월 개소 ⋯ 지역 기업 지원 기대  
미래 내다보는 안목으로 뿌리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해야

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은 그동안 우리 산업의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광양시에서도 지난해 전남 최초로 열처리지원동를 개소하고,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첫 뿌리를 내리며, 열매를 맺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 뿌리 산업의 성공적 모델 정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이번 기획을 마련했다. <편집자 主>

뿌리산업 광양열처리지원동이 지난해 12월 개소하며, 열악한 전라남도 뿌리산업 기반에 뿌리를 내렸다.
열처리지원동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2016년)된 익신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게 됐다. 총사업비는 11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1,790.54㎡ 규모로 건립돼 전남테크노파크 철강산업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우성식 센터장을 비롯해 4명(사업 운영 1명, 장비/시설 3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플라즈마 질화로, 무산화 침탄로, 대차식 열처리로, 초음파 세척기, 쇼트기, 샌딩기 등 열처리 장비 6종 7대를 보유하고 있다.
열처리지원동이 개소함에 따라 그동안 타 지역 장비·시설에 의존하던 지역 기업들이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물류비 부담 가중 및 제품 개발 제한 등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게 됐다. 
한편 전라남도는 “앞으로 산학연 열처리 전문가로 인력풀을 구성해 최적의 장비 활용 서비스를 하고, 시제품 제작과 연구개발 지원 및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해 열처리 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열처리지원동을 통해 전남에서도 고부가 열처리 공정이 가능해져,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경우 신제품 개발 지원과 비용 절감 등 혜택이 기대된다. 열처리 기업 역시 안정적 수요를 기반으로 기술 역량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철강 산업 육성 위해 노력”

우성식 센터장

센터 소개
전남테크노파크는 2003년 설립되어 올해로 19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간 지역 산업 및 지역기업 육성의 거점 기관으로서, 지역산업 육성에 대한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여 산업 정책 기획, 중소기업 종합 지원 등 지역 산업 거점 기능을 수행해 왔습니다.
전남테크노파크 철강산업센터는 장비 실증을 통한 전남도내 중소철강기업 경쟁력 확보 및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 사업화 연계 기업 육성 거점 구축을 목적으로 2022년 광양시 익신산단 내 신설된 센터로서 고부가 가치 철강산업 육성, 철강 중소기업 육성, 기술 사업화, 인프라 활용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열처리 기술 지원을 위한 열처리 기술 지원동은 익신산단이 2016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통해 6,872.6㎡ 부지에 연면적 1,790.54㎡ 규모로 구축되었으며, 장비 실증 지원을 위해 플라즈마 질화로 등의 열처리 장비를 구축하였습니다. 열처리기술지원동을 거점으로 열처리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전남 지역 열처리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센터 운영 배경
 2019년 기준 열처리 전문 기업은 전국에 1,208개 기업이 있으며, 이 중 자동차와 기계 산업 등 열처리 분야의 주요 수요 기업이 밀집하여 있는 수도권 및 동남권에 900개 이상의 열처리 전문 기업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반면, 전라남도 소재 열처리 전문기업은 3개 사 로 지역 내 열처리 관련 기업, 열처리 기술, 전문 인력 등의 인프라가 부족하여 대부분의 열처리를 지역 외(경남, 경기 등) 열처리 전문기업을 통해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인프라 해결을 위해 광양 익신산단 내 열처리기술지원동을 에 구축하여 그 동안 타 지역에 의존 했던 고부가 가치 열처리 공정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 지원 시설을 완비 하였습니다. 이를 거점으로 열처리 산업 생태계를 구축 및 전남 지역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고부가 금속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철강산업 재도약 노력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복합성형Test-bed구축사업은 산업공유자산 활성화를 통한 전남 중소철강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증 지원 장비 구축 및 활용 지원을 위해 총 130억원의 사업비로 2021년 4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광양시 익신 산단 내에 복합 성형 테스트 배드를 2023년 2월까지 건립 완료 예정이며, 실증 지원을 위한 플라즈마 절단기, 대형 소둔로, 롤 벤딩기 등의 장비를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복합 성형 테스트배드를 거점으로 포스코 후판/고망간강을 활용한 에너지 운송용 파이프 제조기술 실증을 통한 도내 중소철강사의 경쟁력 강화 및 중소 철강사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업 계획
 열처리기술지원동을 거점으로 전남 지역내 열처리 산업의 활성화로 고부가 금속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산업간 협의체 중심의 산ㆍ학ㆍ연ㆍ관 협력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여 열처리 수요, 공급기업 간 기술 및 사업정보 교류 활성화, 고부가 열처리 공정 중심 장비 지원 및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열처리 공정의 빅데이터화 및 분성릍 통해 디지털 기반 열처리 산업 고도화를 추진 할 예정입니다.
전남테크노파크 철강산업센터는 철강 산업 거점 센터로서 공동 기술 개발, 기업 애로 기술 지원 등을 통한 기업 육성, 시험 생산 지원, 열처리/강관 제작 기술지원을 통한 장비 활용 지원, 철강 회원사 운영 등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 신규 사업 기획 등을 통한 철강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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