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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5년을 결정한다이기연 /前 광양시의회 부의장
  • 광양경제신문
  • 승인 2022.03.07 16:53
  • 댓글 2

역대 대선 중 이번처럼 뜨거웠던 대선은 없었던 것 같다. 그 만큼 치열하고도 또 절박하다는 증거다. 여론조사가 반복 될수록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양을 보이며 각 정당은 물론 지지자들도 마음을 쓰려 내려야 했다. 하지만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기에 결국은 이재명 쪽으로 기울어지는 모습이다.

오는 3월9일 날 실시되는 투표 날을 며칠 앞두고 완전히 굳히기에 들어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부 보수 신문과 방송매체는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어 보려고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지만, 유권자들은 누구를 선택하는 게 나라를 위한 길인지 이미 알고 있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이번 대선 승리는 민주당의 이재명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미 영국과 미국 등 선진국들이 활용하는 빅 데이터만 보더라도 이재명 쪽으로 기울어졌다는 통계를 내 놓고 있는 것만 봐도 충분히 예견할 수 있다. 다만, 며칠 남지 않은 선거 기간 동안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집안 단속을 철저하게 하는 것 하고 아직 결정하지 못한 30%의 부동층을 어떻게 설득하는가 하는 것이다. 딱히 누구를 찍겠다고 정하지 않은 부동층은 그래서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아는 지인들을 통해 왜 이재명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말해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람의 성향과 직업에 따라 이재명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 무작위 홍보 보다는 눈높이에 맞는 홍보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필자 역시 요즘 밤낮으로 사람을 만나고 다닌다.

새벽 5시부터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이재명을 외치고 있다. 누군가의 말처럼 독립운동은 못해도 선거운동은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을 만나면, 아직 지지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유권자들에게 전화한통은 물론, 직접 만나 설득을 해 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하는 이유다.

올해부터는 고등학교 3학년도 투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층에 대한 홍보 또한 필요한 부분이다. 아직 사회 경험이 없는 아이들인지라 대부분 부모들의 선택을 따라 투표하는 경향이 크다고 하니 부모들에게도 이재명에게 적극적인 한 표를 부탁하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분명하게 하나 알아야 할 것은 투표는 비록 개인의 몫이겠지만 그 결과는 공동체 몫이라는 사실이다. 개인들의 한 표가 정말 중요하다고 보는 이유다.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했다.

좀 과장된 표현이기는 하지만,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정치적 격변기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비 되어 있다. 기권은 중립이 아니라 암묵적 동조다.” 라고 ‘알리기에르 단테’가 말했다지만, 선거를 방관하는 자들에게 내가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그렇다. 나의 한 표에 대한민국의 5년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각별히 유념해 당당하게 나의 주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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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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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란 2022-03-07 20:26:38

    절실함은 보통사람들을 승리로 이끌어 낼것입니다.
    광양 보통사람들 앞에 선봉장으로 함께 해주심에
    우리는 믿고 따라갑니다.
    우리는 승리할것입니다.
    우리는 승리해내고말것입니다   삭제

    • 이미정 2022-03-07 18:28:13

      결국은 이재명으로 ~
      이기연이 응원하는 이재명은 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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