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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속항원검사 대기자 폭주...접수 마감 안내 문자 보내설날 이동으로 인한....혹시나, 하는 불안 심리 작용한 듯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2.02.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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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보건소는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대기자 폭주로 인해 16시40분 항원검사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혀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설을 보낸 지 하루 만에 갑자기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한 희망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접수를 마감하게 됐다”며 검사 희망자는 내일(3일) 다시 방문해 줄 것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기자가 폭주한 것은 설날에 이곳저곳을 이동했던 사람들이 불안감을 해소, 내일 안심 출근을 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날 진단을 받지 못하고 돌아 온 한 주민은 “서울을 다녀온 후라 혹시 몰라 내일 가뿐한 마음으로 출근을 하기 위해 미리 진단을 받기 위해 왔는데 이렇게 대기자가 많을 줄 미처 몰랐다”며“사람들의 불안심리가 생각 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일단 코로나가 의심이 되는 사람은 최대한 격리를 한 후 지체 하지 말고 보건소를 방문,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행동을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어제까지 광양시는 23명의 확진자가 발생, 보건당국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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