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지사장 정승호)는 지난 20일 2021년도 일일명예지사장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인사를 선정하여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한 후 지사의 다양한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며 공단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추진하였다.
올해 일일명예지사장은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김재경)으로 선정되었으며, 평소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점 등을 고려하였다.
행사 일정은 위촉장 전달 및 지사 현황 보고, 각종 사무처리 등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추진하였으며 직원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방문민원 상담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김재경)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공단이 어떠한 일은 하는지, 코로나19 시대의 건강보험이 얼마나 국민에게 중요한 제도인지를 절실히 실감하였으며, 앞으로도 우호적인 관계 유지와 협력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장(정승호)은 “팬데믹 시대에 지역사회의 역할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모아야 될 시기”라고 소회를 나타냈다.
이 밖에도 공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책임과 역할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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