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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나무에 무슨 일이?”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1.10.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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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호반아파트 앞 근린공원에 정제된 슬래그를 ‘먹었다’는 느티나무 한 그루가 죽어가고 있다.
슬래그를 ‘먹어서’ 그런 건지, 관리 소홀인지 알 수 없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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