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양전력(대표 노경숙) 임직원들이 의류와 직접 만든 마스크 등을 아름다운가게 광양중마점에 전달했다.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의 미션으로 개점 11주년을 맞은 (재)아름다운가게는 코로나19 극복 일환으로 광양지역 기업들과 함께 의류기증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두양전력 임직원들이 이번에 전달한 의류 판매수익금 2백여만원은 보육원퇴소 청소년에게, 직접 만든 마스크는 (재)아름다운가게 중마점에서 봉사하는 활동가들에게 전해졌다.
정효안 전무이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임직원들의 마음이 광양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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