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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짙어가는 가는 계절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0.07.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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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일상을 앗아간 지 반년이 되었다. 그런 와중에도 자연은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준다. 지난5일, 산책을 나온 한 시민이 읍내 기두마을 느티나무 아래 앉아 잠시 숨을 고르며 쉬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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