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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 부인 확진판정 나와...광양시 긴장남성이 머문 회사와 아파트 집중 방역...남성은 현재 격리조치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0.02.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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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여행을 다녀온 40대 여성(광주 거주)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고 광주 전남대병원 응급실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특히 여성 남편이 태인동에 업체를 두고 활동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광양시 보건소가 서둘러 방역을 하는 등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지난 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태국 여행 후 지난달 19일 입국한 한국인 여성 김(43)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달 19일 입국 후 오한과 발열(37.7도), 폐절제술 기저질환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준종합병원과 전남대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오던 중 이달 1일 열이 38.7도까지 오르고 가래에서 피가 섞인 채로 배출돼 전대병원 응급실 이송에 이어 광주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신종코로나 양성으로 확진됐다.

김 씨는 지난달 15~19일간 태국여행(방콕,파타야)을 다녀왔으며, 남편은 광양제철소에 납품을 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김씨는 신종코로나 확진 이후 가족과 격리 조치됐으나, 1월19일 입국 후 코로나를 의심하지 못한 채 여러 사람과 접촉했다는 점에서 감염자 추가 발생사태도 우려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태인동 한 주민은“ 여성 남편이 태인동에서 활동했다는 말을 듣고  태인동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광양시 보건 관계자는 “비록 남편과 나머지 가족은 별 다른 증상이 없다고는 하지만, 국가질병본부에서 격리 조치한 후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세밀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위 사진은 기사 본문과 관계없음>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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