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감사 웃음나눔 봉사단(회장 백정동) 회원들이 지난 20일 국회의사당과 청와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광양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인화 의원이 광양제철소에서 신입사원 기술교육을 담당하고 김재영 교수의 부탁으로 이뤄지게 됐다. 국회를 방문한 회원들은 헌정기념관과 국회의사당을 둘러보며 한국정치에 관해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다시 청와대로 이동해 청와대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함께한 김재영 교수는 “올 초에 정인화 의원과 함께 구두로 한 약속이었지만 그 약속을 지키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인화 의원 역시“지역민들은 직접 이곳 국회에서 뵈니 정말 기쁘기 그지없다.”며“국회 의원로 활동하는 동안 우리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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