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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장새마을운동광양시협의회(회장 최광석)에서는 지난 6일 다압면 노부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대봉수확을 도왔다.
노 부부는 “노령화된 농촌에는 일손이 많이 부족해서 일력을 사서라도 과실수 수확시기를 놓치지 않을려고 하고 있으나 인력부족으로 밭에서 그냥 버려지는 농산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렇게 지역 봉사자들이 농촌에 큰 도움을 주니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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