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9 외국인 투자 주간(Invest Korea Week 2019, 이하 IKW 2019)’에 참가해 광양항 배후단지 내 글로벌 외투기업 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잠재 투자기업 대상으로 1대1 투자유치 상담회를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투자유치 네트워크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그간 외국인 투자 유치의 경험 및 노하우 등을 살려 투자 유망 외국인 투자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 해결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