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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학술심포지엄 개최 ‘미래 전략과 경제 기반형 재생 방향’ 모색광양 도시재생 현주소 분석... 광양시 미래 전략 구상... 금호동 도시재생 필요성 제기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9.10.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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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시재생 학술심포지엄이 지난 1일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광양시 도시재생의 미래 전략과 경제기반형 재생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광양시 도시형성의 쇠퇴 과정과 도시재생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시민과 대외 전문가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진 사업 추진체계 마련과 경제 기반형 재생의 방향 제시를 통해 광양시의 미래 전략을 구상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주제 발표 후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주제발표를 맡은 마강래(지방도시살생부 저자) 교수는 ‘산업기반의 변화와 광양시의 경제기반형 재생 방향’이라는 주제를 통해“지방의 중소도시 위기는 국가전체의 위기” 라며 “지속가능한 압축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일본은 압축도시 전략으로 뭉치기와 연결하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광양시도 권역 내 산업 다변화를 기반으로 도시권 경제적 지속성 확보 및, 고차원의 서비스는 물론 정주 자립권을 확보하는 게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두 번째 주제를 발표한 조영주(싸이트플래닝건축사 서울사무소장) 소장은 ‘광양경제 중심지로서의 금호동의 재발견’ 이라는 주제를 통해 금호동의 현황진단과 잠재력발견 그리고 재생방행과 실천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조 소장은 ”금호동이 근로자의 주거지에서 다양한 계층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으로 전환이 필요함과 동시에 다변화하는 금호동 라이프 스타일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99.1%가 24평 이하의 소형주택은 물론, 생활밀착형 SOC시설도 턱 없이 부족한 상태라 우선 노후된 주거단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 스마트환경플랫폼 구축, 종합환경 교류거점공간과 유리온실 환경박물관 등을 통해 금호동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플랜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으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산업콘텐츠 연계 연구환경 및 창업보육환경 조성을 통한 다양한 산업생태계 기반 마련과 연구자와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교류공간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오늘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토론한 내용을 다시 종합 분석하고 검토한 후 향후 광양시가 도시재생을 해 나가는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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