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 하나로마트가 농업중앙회로부터 지난 18일 경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최근 5년 연속 연매출 500억원 이상 달성 농협으로 선정돼 이번 경영 최우수상 수상하게 됐다.
이명기 조합장은 “이번 하나로마트 경영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들의 많은 이용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또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로마트는 농업인이 생산한 우리지역 우수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고객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농협의 역할이라 생각하며 더욱더 노력하여 조합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2005년 5월25일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가 생필품 공급을 목적으로 중마동 신시가지에 바닥면적 850평 규모의 대형 하나로마트를 개장해 365일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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