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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광양서울병원배 축구대회가 지난 11일과 12일, 마동축구 1,2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광양서울병원배 축구대회는 21개 팀 500여명이 참가해 광양시축구협회 주최주간, GSH 광양서울병원 후원으로 개최됐다.
김신균 광양서울병원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축구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 광양축구협회의 지원으로 규모 있는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한 경기로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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