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은 지난 9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본점 3층 갤러리에서 창립기념일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역대 이사장들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새마을금고의 창립부터 자산 5,000억원 달성까지의 과정을 치하하고 축하하며, 1조원 시대(자산 1조원 달성)를 향해 달려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재숙 이사장은 “광양시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다. 지역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더욱 폭넓고 다양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