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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15주년 맞은 광양경제청 “투자유치에 모든 역량 쏟겠다” 밝혀올해 1조원 투자유치...1,800개 일자리 창출 목표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9.03.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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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산단 외투지역 확장지정, 2단계 조성사업 추진

15주년을 맞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이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해 지역민들이 모두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5월 취임한 김 청장은 “국내외 경기침체와 철강.화학 등 광양만권 주력산업 부진으로 여건은 다소 어렵지만 올해 1조원 투자와 65개 기업, 1,800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세풍산단은 외국인 투자지역 확장 지정으로 1단계 분양을 완료하고 2단계 조성사업 추진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화학소재 및 바이오화학 연관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입지가 뛰어난 세풍산단을 중심으로 FTA 플랫폼과 광양항을 활용한 외투기업을 유치하고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중심으로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안이다.  

준공을 앞둔 율촌산단은 이차전지의 핵심부품소재인 POSCO 양극재 생산공장에 이어 리튬, 니켈 생산공장을 추가로 유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차전지 전후방산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해룡산단은 마그네슘을 비롯한 초경량 금속소재와 뿌리 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해 제조업의 전후방 산업이 상호협력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할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김 청장은“광양만권의 철강 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4차 산업시대에 적합한 신산업의 집적화는 광양만권의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240만 TEU 물동량 실적을 거둔 광양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단순 창고 보관에서 가공과 제조 등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광양항 인근 율촌, 세풍, 해룡산업단지의 투자유치 확대로 안정적 수출입 물동량 창출이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하다”며“광양항의 탁월한 물류기반과 한중FTA를 활용한 외국기업 유치도 광양항 활성화의 중요한 요인”임을 감안, 지속적인 물동량이 확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말 준공 예정인 하동지구 대송산단의 조기분양을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해양플랜트 시험연구원을 활용한 교육연구기관 유치 등으로 하동지구 개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광양경제청은 지난해 40개 업체, 8534억을 비롯해 2004년 개청 이래 337개사, 19조6950억원의 투자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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