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16일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희망키움통장2 대상가구 및 광양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중 내일키움통장 가입 대상자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부채 및 신용관리, 재무설계등 통장 가입 가구의 성공적인 자립 지원과 건전한 재정상태를 유지한는데 도움이될 내용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이주형 강사를 초빙 진행했다.
보건보지부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가입자가 매월 근로활동을 통해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 정부지원금을 매칭하여, 주거비.교육비.창업자금 등 기타 자립.자활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산형성사업으로는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희망키움통장1, 희망키움통장2가 있으며 현재 광양시에서는 180여명이 가입중이며 자활 자립을 위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설계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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