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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 대성황!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8.11.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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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문성주)은 지난 21일 광양평생교육관 대강당에서 관련기관 및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평생학습 한마당 발표회를 개최했다.
광양평생교육관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축제장인 이번 행사는 장구교실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막행사, 어린이발레, 가야금, 해금 등 18개 팀의 공연행사와 서예, 한국화 등 9개 분야의 작품전시, 3개 분야의 체험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유치원생부터 80세 어르신까지 한자리에 모인 축제장
특히 이번 한마당 축제는 유치원생들의 발레 공연부터 80세 어르신들의 댄스 공연까지 다양한 계층의 출연진과 관객이 어우러져 즐김으로써 함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 성인문해 어르신들이 쓴 시어들이 계단 오르는 길에 비치되어 비록 삐뚤거리는 글씨지만 감동으로 다가왔다.

축제 현장을 지켜본 수강생은 “날로 발전하는 작품 발표회는 마치 프로들의 경연대회를 보는 것만큼 실력들이 대단하고 또 어르신 시를 보면서 마음이 뭉클해졌다”며 광양에는 평생교육관이 있어 끝없이 배울 수 있음에 행복한 도시라고 말했다.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관
2005년 4월에 개관한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은 지역주민, 학생들의 학습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수준 높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내실을 기하고 학생프로그램을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관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문화·예술 프로그램, 전문·자격 프로그램, 생활·교양 프로그램, 학부모교육 강좌를 포함해 일반(성인) 평생교육 129강좌를 운영, 수강생 2,713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어르신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 교육과정, 행복배움교실을 운영하고 장애인과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모둠북, 컴퓨터 활용 등 17강좌를 장애인 이용시설 및 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사랑나눔 봉사단을 운영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인터뷰

문 성 주 광양평생교육관 관장 

먼저 강사, 수강생들과 축제장을 지켜보며 흐뭇하고 감동이었습니다. 1년 동안 배운 학습을 마음껏 풀어놓으며 활짝 웃는 수강생들과 그동안 지도하느라 고생한 강사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은 재미있고, 준비한 학습자들은 의미 있는 행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나눔 봉사 운영, 재능기부로 사회에 환원
“저희 교육관에서는2013년 ‘사랑나눔봉사단’을 구성해 18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재능기부를 시작했는데 올해는 300여명이 참여해 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재능기부 봉사단으로 가장 큰 규모인데 계획적이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봉사자들을 보면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나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책 많이 읽으십시오.
 “저희 교육관은 책을 20만권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열람실 분위기가 좋지 않아 도서관 열람실을 창 쪽으로 바꿔 더 많이 이용하게 하겠습니다. 원하는 책을 구비하겠으니 마음에 양식인 책 많이 읽으십시오. 그리고 저희 광양평생교육관 수강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이 더 풍요로워졌으면 합니다. 광양평생교육관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다할테니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동감 있는 삶을 만들어 가십시오. 앞으로도 저희 교육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오셔서 평생학습을 통해 또 다른 꿈을 펼치십시오.”
/조경심 기자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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