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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치매안심센터 개소, 체계적 관리 기대시, 치매환자1930명.. 치매가족 부담 줄어들 듯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8.11.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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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시장 정현복)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지난 20일 정식 개소했다. 

이로서 시는 체계적인 치매통합서비스를 시작,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에 한반 다가서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성희 시의장을 비롯 많은 시민과 관계자들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에는 치매 전문 인력이 치매조기검진과 환자상담 및 등록관리, 의료비 지원,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체계적인 치매통합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치매안심센터 개소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매를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해결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 치매안심센터 개소로 치매가족들의 부양의 부담감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치매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주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사업이 확대되어 ‘치매안심 건강도시 광양’ 실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가 전체 노인 열 명 중 한 명이 치매로 70여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2024년 100만 명, 2050년에는 2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광양시에서도 현재 65세 이상 인구 17,319명 중 치매환자는 1930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중 제대로 치료을 받고 있는 환자는 20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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