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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 청년통계’ 조사결과 공표청년층을 위한 각종 정책수립과 인규유입 정책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
  • 이지성 기자
  • 승인 2018.11.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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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지역통계인 ‘광양시 청년통계’를 작성하고 지난 10월31일 시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청년통계는 2017년 말 기준 광양시 주민등록 인구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만19~39세 이하 청년을 중심으로 주민등록, 재산세, 고용보험, 건강보험 등 행정자료를 토대로 10개 분야, 152개 지표로 나눴다.
‘광양시 청년통계’는 인구, 혼인/출산, 가구, 재산, 일자리, 창업, 복지, 연금, 건강, 안전 등 10개 분야 152개 지표로 구성됐으며, 청년의 삶을 다차원적으로 조사·분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양시 청년인구는 44,499명으로 광양시 총인구의 28.6%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 첫 번째로 높았으며, 전남 청년인구 비율 23.4%보다 5.2%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청년인구 비율과는 같은 수치다.
청년들의 혼인상태는 ‘미혼’ 55.2%, ‘배우자 있음’ 42.9% 순이며, 초혼연령은 ‘남편’ 32.7세, ‘아내’ 29.6세로 조사됐다. 2016년 청년 모의연령 출산율은 74.6명, 평균출산연령은 31.5세로 나타났다.
2017년 하반기 광양시 청년 취업자는 2만2천명, 청년 고용률은 61.0%이며, 광양시에 소재한 사업체의 구인인원은 8,143명이다.
구인직종으로는 ‘기계관련직’이 15.6%로 가장 높았으며, 구인 사업체의 월평균 제시임금은 200만 원 이상 250만 원 미만(32.1%)로 가장 많았다.
청년 사업등록자는 청년인구 44,499명 중 3,297명으로 7.4%를 차지했으며, 광양시 사업등록자는 24,029명(13.7%), 사업등록자 중 신설비율은 25.8%(852명), 폐업비율은 16.5%(544명)를 차지했으며, 청년 신규창업 비율이 폐업 비율보다 9.3%p 높았다.
이정희 총무과장은 “시는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를 목표로 젊은 인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에 수립한 청년정책 통계를 일자리, 문화, 교육, 주거 등 생애 전반에 걸친 지역 특성에 맞춘 종합적인 청년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층이 겪고 있는 취업난 등 다양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책에 필요한 지표를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광양시 청년통계’의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gwang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양시는 2016년 11월 청년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광양시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 제23회 광양시민의 날에서 ‘청년희망도시 광양’ 비전을 선포했다.
또 지난 10월에는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내년도 추진예정인 청년정책 사업을 논의하는 등 청년정책 추진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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