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광양시의회 의정자문회의가 지난24일 광양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26명이 참석한 이날 자문회에서 나종년위원을 자문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김수미위원은 부위원장, 전선미위원은 총무에 각각 선출 됐다.

나종년 위원장은“'자문위원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해 제8대 광양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멋진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양시의회 의정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시정전반에 대한 정책건의와 제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게 된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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