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YWCA(총장 노성희) 회원들은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 발전하는 광양,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살기 좋은 광양을 만들기 위하여 회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투표하는 유권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양YWCA는 탈원전.에너지전환을 통한 에너지 자립사회,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 미투운동을 넘어 성평등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지역사회가 반영 되도록 4명의 시장후보들에게 지난 5월 31일 정책제안을 하기도 했다.

무소속 이옥재후보는 제안서에 대한 답변이 없었고, 민주당 김재무후보, 바른미래당 김현옥후보, 무소속 정현복후보는 광양YWCA 제안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유권자로서 지방기초단체장, 기초단체 의원, 교육감 후보자의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지방선거에 반드시 투표를 촉구하는  2차 유권자 선언을 지난 7일 광양YWCA에서 실시했다. /김상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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