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포스코 반딧불 전기봉사단(단장 정종태) 단원들 20여명이 진상면 상금마을을 찾아 노후된 전기시설을 교체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95세 의 고령인 할머니는 봉사단의 수고에 고마움을 나타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포스코 반딧불 전기봉사단은 이외에도 매월 한차례이상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포스코 전기봉사단과 협력기관인 광양YWCA 는 묵묵히 회사일과 병행하며 봉사를 실천하는 포스코 반딧불 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상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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