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스냅 사진과 아름다운 자연을 카메라에 담는 자유분방한 사진 작가 백억선 대표, 광양경제신문에 오랫동안 작품 사진을 게재했던 그가 운영하는 뮤트 스튜디오를 찾았다.

“군 하사 복무시절 월급으로 산 중고 휴대용 카메라가 인연이 되어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1980년 포항제철 사내 최초 사진동우회를 창립했으며 취미생활이 밑거름이 되어 은퇴 후 지금은 여수 신도시인 웅천동에서 뮤트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아우라 웨딩샵, 청담메이크업과 함께 파트너업을 구성하여 가족사진, 리마인드 사진전문 촬영업으로 제2의 사진 인생길을 걷고 있습니다.”

40여년을 카메라와 함께 살아온 백억선 대표, 그는 뮤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보성-순천-여수-광양 제6권역의 “남도바닷길” 테마여행 설계사를 하고 있다.
“뮤트 스튜디오의 아이디어 사업인 “여수가족테마여행” 을 4월부터 새로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수 엑스포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장소에 복층형 오피스텔(오션블루) 최상층인 8층에 개인풀장과 간이스튜디오를 갖춘 뮤트 스튜디오 별장을 마련해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사업입니다.”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이 여수에서 가족여행을 즐기면서 부모님께 효도선물로 최고인 리마인드 웨딩 촬영 또는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상품이며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께 남도바닷길 “여수가족테마여행”의 상세한 상담과 설계를 해드립니다.”
가족테마여행 상품내용은 가족사진+뮤트별장 숙박(1박) 15만원, 가족사진+뮤트별장 숙박(1박)+리마인드 25만원, 가족사진+남도바닷길 8시간 여행 가이드(12인승 승합차량과 운전 포함) 및 스냅촬영 후 앨범 40만원이다.

한국사진 월간지에 기행문을 기고해온 백억선 대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양지부 창립 멤버로 초대 사무국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양지부장,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금호동주민자치센터 사진강사를 역임했다. 또 한국 100인 그룹 사진전, 일본 홋가이도 그룹 사진전, 중국 안도현 건현 100주년 기념 그룹 사진전, 대한민국사진축전, 대한민국포토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전남도시자 공로패 수상(예술부문), 전남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리마인드 가족사진, 앨범제작 전문 뮤트 스튜디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예약 시 야외 촬영도 가능하다. 연중무휴로 운영중인 뮤트 스튜디오는 아우라 웨딩 2층에 있다.                           

길찾기: 여수시 웅천중앙로 93 
연락처: 061-691-8241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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