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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본격 도약한다도심권, 섬진강권, 백운산권을 중심으로 7개 사업 724억집중투자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8.04.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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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광양에는 백운산과 섬진강의 자연자원과 이순신대교,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항, 구봉산전망대 등 다른 지자체에서 볼 수 없는 산업관광자원과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이러한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심권, 섬진강권, 백운산권을 중심으로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조성, 망덕포구 및 백두대간종점 관광명소화 등 7개 사업에 724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 도심권을 중심으로 한 관광개발사업
시는 도심권 관광개발사업으로 중마중심권에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길호대교~금호대교 해변 9.4㎞구간에 2020년까지 160억원을 투자해 달빛광장, 삼화섬수변공원, 아이언테마로드 등 수변공간을 활용한 볼거리, 놀거리, 쉴거리 등 특화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5월 중 1단계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삼화섬과 마동체육공원을 연결하는 보도교에 전망대와 경관조명이 설치되는 경관 보도교, 금호동측 해변에 수변전망대, 무지개다리와 경관보도교 연결로, 무지개다리와 길호대교 등 테마거리 주변의 교량을 활용해 사업이 진행된다.
또 시는 구봉산 일원을 단기, 중기, 장기 사업으로 나눠 2030년까지 국비와 시비, 민간자본 등 1,520억 원을 투입해 ‘약속의 공간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단기사업으로 40억 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별빛광장, 어사박문수길 등 원도심과 신도심의 중심으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도입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광양의 대표적인 중심공간으로 랜드마크화 할 계획이다.
광양읍에는 금광의 역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폐 금광이 존치하고 있는 사곡리 점동마을 주변으로 ‘점동마을 금광 관광명소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총 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해에 마을카페, 호수둘레길, 주차장 시설 등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2단계로 금광체험시설, 둘레길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사라실 예술촌과 라벤더 단지, 구봉산을 연결하는 관광벨트 내에 문화체험과 힐링을 위한 관광지로 조성하고 있다.
또 점동마을과 구봉산전망대를 연결하기 위해 2020년까지 28억원을 투자해 ‘점동~구봉산전망대 연결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도로개설로 광양읍과 중마동의 중간에 있는 구봉산의 접근성이 향상돼 LF스퀘어~덕례지구 명품길~도립미술관~유당공원~광양와인동굴~마로산성~사라실예술촌~사라실 라벤더마을~점동 금광마을~ 구봉산을 연결하는 관광벨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섬진강권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개발사업
시는 섬진강권 관광개발을 위해 2011년부터 총 295억 원을 투입해 ‘망덕포구 및 백두대간종점 관광명소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강변산책로, 광장, 주차장, 배알도 수변공원 등 조성에 79억원이 투자됐으며, 배알도수변공원~배알도~망덕회타운을 연결하는 ‘해상보도교 공사’는 오는 202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진월면 망덕리~다압면 금천리 섬진강변 일원에 2020년까지 85억원을 투자해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오는 5월 중 나루터복원, 짚와이어, 명품가로수길, 캠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섬진강 일대 천혜의 자연관광 자원과 연계한 관광, 레포츠기반 시설을 조성해 봄철 매화축제와 연계한 지속적인 관광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 백운산권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개발사업
시는 백운산 4대 계곡인 성불, 동곡, 어치, 금천계곡을 찾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9년까지 90억원을 투자해 ‘백운산권역 4대계곡 관광명소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산수 관광과 생태체험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이 가능하도록 수변공원, 힐링쉼터, 생태탐방로, 수변체험시설, 둘레길 등이 조성돼 관광기반 시설들이 확충된다.
김문수 관광과장은 “기존 관광도시로서 부족한 지역관광의 이미지를 극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브랜드를 만들고, 부족한 관광인프라를 보완할 수 있는 통합적인 관광수용태세 개선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관광도시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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