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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위권 글로벌 종합 항만을 꿈꾸는 여수광양항만공사방희석 사장
  • 광양경제신문
  • 승인 2018.04.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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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항만시설의 개발 및 관리・운영에 관한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중심기지로 육성하여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1년 8월19일 설립된 해양수산부 산하 공기업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관리․운영하는 시설은 컨테이너부두,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석유화학부두, 광양제철소의 철강 관련 부두, 자동차 전용부두, 일반화물부두 등 총 39개 부두에 103개 선석과 388㎡에 이르는 항만배후단지이다.

광양항은 구주와 미주를 연결하는 주간선 항로상에 위치해 있으며, 삼면이 육지로 둘러싸인 정온 수역으로 연간 360일 이상 하역작업이 가능하며, 안벽 수심 최대 22.5m 등 최적의 환경을 갖춰 세계 최대급의 1만8,000TEU 컨테이너선과 30만톤급 초대형 선박의 상시 입출항 가능하다.

2017년 기준 광양항에서 처리한 총물동량은 2억9,400만톤, 컨테이너 물동량은 223만2,000TEU로 총물동량 측면에서 부동의 국내 2위 항만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특히 총물동량 중 수출입물동량은 지난해 기준 2억2,210만톤으로 국내 1위의 복합물류 종합항만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를 총물동량 3억톤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종합항만으로 도약해 항만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먼저 광양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와 연계된 인센티브 제도를 강화해 총물동량 3억톤, 컨테이너물동량 245만TEU, 매출액 1,163억원 등 경영 목표 달성에 매진할 것이다.

그리고 미래 신성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해양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항만물류 R&D 관련 기업의 수요에 근거하여 기본 및 실시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며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기업 및 투자 유치를 추진할 것이다.

석유화학부두 저장시설 설치사업을 연내에 착공하기 위하여 저장시설 운영사 선정과 실시설계를 추진해 나갈 것이며, 리스컨테이너 장치장 확보사업도 올 상반기에 시설 준공 및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환적중심기지 육성을 위해 현재 활용중인 컨테이너부두 17, 18번 선석뿐만 아니라 포장공사가 완료된 19, 20번 선석 등 총 4개 선석을 자동차 전용부두로 운영해 연간 자동차 환적 처리능력을 150만대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작년에 고용노동부의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던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경험을 살려 올해부터는 공사와 자회사의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자체적인 고용 창출과, 배후단지 기업유치와 앞서 서술한 신규투자 사업 등을 통하여 민간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 지역사회와 국민 여러분들의 보다 깊은 관심과 광양항 발전에 힘을 모아준다면 세계 10위권 항만으로의 도약은 더욱 더 빨라질 것이다.

광양항이 세계적인 복합물류 종합항만으로 발전하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역사적인 길에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함께 하길 기대해 본다.

광양경제신문  webmaster@g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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