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교육
광양 (재)태인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손길 이어져㈜대광 500만원, 김충현·김서현 씨 각각 50만원 기탁, 매년 장학금 기탁해와
  • 이지성 기자
  • 승인 2018.03.06 20:15
  • 댓글 0

매년 태인 지역출신 인재육성과 태인초등학교, 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온 재단법인 태인장학회(이사장 김영웅)에 장학금 전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 태인동은 지난 2일 태인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대광(대표 박민용)과 태인동 김충현 씨, 김서현 씨가 (재)태인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광(대표 박민용)에서 500만원, 궁기마을 김충현 씨와 용지마을 김서현 씨가 각각 50만원을 전달했다.
㈜대광 박민용 대표는 2004년부터 매년 일정액의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마을 경로당에도 매년 후원을 하는 등 지역봉사 활동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지역 원로인 김충현, 김서현 씨도 역시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어린시설 배우지 못한 것이 한으로 남았다면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어르신의 장학금은 고령에도 벼농사 등 농사를 손수 짓고 농산물을 판매한 금액을 기꺼이 장학금으로 내 놓고 있어 더욱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영웅 태인장학회 이사장은 “경기불황으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데 ㈜대광에서 매년 장학회에 깊은 관심을 가져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장학금 기탁의 깊은 뜻을 잘 새겨 앞으로 장학사업을 더욱 더 내실 있게 추진해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김충현·김서현 어르신은 우리가 용돈을 드려야 할 처지인데, 매년 이렇게 좋은 일을 하셔서 어떻게 감사함을 다 표하기 어려운 지경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인장학회는 지난 2004년 8월 창립해 기본자산 17억7000만원에 보통자산 1억3500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