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고객이 많다는 것은 곧 양심을 지킨다는 이야기다. 정직하고 양심적으로 운영해 단골 고객이 많은 한국타이어 도매점 광명타이어를 소개한다.

10년 넘게 한길을 달려온 광명타이어 박영철 대표와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한 단골고객이 된다.
“저를 믿어준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보답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좋은 제품의 타이어를 양심적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단골 고객이 되더군요.”
친절하고 믿을 수 있는 곳이란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있어 고맙고 행복하다는 그는 대량구매로 박리다매, 서비스는 최고로 고객을 맞는다.

“워낙 다양하고 품질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신용으로 장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마진 줄이면 고객은 믿음과 신뢰가 쌓이게 되고 단골고객이 되기 때문입니다.”
넓은 부지로 이사한 후에도 단골고객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노하우로 서비스를 알아서 해주며 품질 좋은 타이어를 도매 가격에 소매를 하기 때문이다.

서비스업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믿음과 소통이다. 한번은 팔 수 있지만 속았다거나 비싸다는 인식이 생기면 금방 입소문이 퍼지기 때문에 친절한 서비스, 믿음과 신용은 서비스 업의 필수다.

고객들이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친절한 서비스라고 칭찬할 때 보람을 느낀다는 박영철 대표는 “언제나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운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는 최상으로 해주고 고객들이 기분 좋게 들어오고 기분 좋게 나가는 가게로 거듭나겠다”며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자동차 점검 기본은 공기압 3개월에 한번 체크, 장거리 운행할 때 공기압 체크 필수, 타이어 3년 되면 점검 필수”라고 조언한다.

양심과 신용을 최상으로 생각하는 광명타이어는 성황동 구봉산 전망대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오전 8시 30분 문을 열어 평일은 오후 7시, 토요일은 6시까지 영업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길찾기: 광양시 용장길 51(성황동)
연락처: 010-6645-7672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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