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광양출신 가수  한세희씨가 오는 7월 2일 오후3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소년소녀가장돕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새 음반 출시기념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전철, 진국이, 한태진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우정 출연, 무대를 더욱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세희 가수는 “이번 콘서트는 제 팬클럽들이 주축이 돼 시작하게 됐으며 특히 LF하모니기획사를 맡고 있는 이우연 지휘자가 기획.진행을 맡아서 멋지게 꾸며줄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3집 음반에는 <그리움> <와봐봐> <내남자> 등 주옥같은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들의 마음을 파고 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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