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밸리아파트 써니밸리봉사단(단장 조성태)은 지난 20일 아파트 입주민 및 초·중·고등학생 4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모기 퇴치용 향초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광양시 후원으로 입주민 강은주 씨가 지도했다.
조성태 단장은 “체험활동을 통해 입주민들간 화합의 자리가 된 것 같아 좋았고 보람 있었다. 체험 후 참가자들이 감사를 표현하기도 하고 자주 함께하자는 의견도 모여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자대표(회장 김진영), 부녀회(회장 조영자)는 살기좋은 써니밸리아파트 만들기 위한 입주민들의 화합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회답하고 7월 봉사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 끓이기 체험활동을 약속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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