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연관 상품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22일 광양시 SNS에서 이를 반영하듯 포켓몬 인형 뽑기 글이 게시됐다.
내용을 보면, ‘천원 이천원...사람성질을 건드리는게 이게 돈 먹는 기계인지 인형 뽑는 기계인지 난 이제 그만해야지 7000원날림‘이라는 개인적인 느낌의 내용이 올라 왔다.
포켓몬고 사용자들이 주로 청소년들을 감안할 때 이런 글들은 인형 뽑기를 부치기거나 비교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인형 뽑기는 그동안 사행성 도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돼 오고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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