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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근처 나무들 ‘수난’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6.06.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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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건물 공사장 근처에 있는 나무들이 공사장 도구로 이용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문제는 광양시 신축공사 현장 환경 대부분이 이렇다는 사실. 심지어 건축자재들이 인도를 무단으로 점령, 시민들에게 불편까지 가중시키고 있어 대대적인 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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