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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평생학습 도시 광양, 배움의 네트워크! 마을공동체로 거듭난다!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6.06.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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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살기 좋은 것은 평생학습도시기 때문이라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평생학습이 많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 접목되어 있기 때문이다. 2006년 광양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니 벌써 10년이 됐다. 시민들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평생학습의 이모저모를 듣기 위해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을 찾았다.

2006년 12월 18일 평생학습도시 선포
광양시는 2006년 6월 성인문해교육 국비사업 선정(국비 24490천원)을 시작으로 평생학습도시 지정, 그 해 11월 평생학습지원 조례를 재정했고 2006년 12월 18일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했다. 그리고 2007년 2월 평생학습팀을 신설했고 제3회 전남평생학습축제를 광양시가 개최했다. 성인문해강사 양성교육,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학습동아리 공모지원사업 추진, 평생학습 한마당 발표회,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해마다 개최하며 광양이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또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 평생학습,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으로 환원

   
이병환
교육청소년과장
 

“광양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학교도서관 코디네이터, 사회적부모 코디네이터, 독서지도 코디네이터,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등 평생학습 코디네이터를 배출했으며 비문해 성인을 위해 문해교사 양성과정을 비롯해 찾아가는 희망교실과 초등학력인정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관내 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축적된 역량과 재능은 마을학교를 비롯해 여러 기관 및 소외계층을 위한 공간에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으로 환원되고 있습니다.”

마을학교 市 지원 받아 주민들 자발적으로 운영
“2015년 시작한 배움 행복마을학교사업은 마을 안에서 주민의 재능기부로 배움과 나눔이 이뤄지고 그 결과 일자리로 연계되어 창업과, 창직, 재취업이 생산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3개소로 확대 운영되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민 총회나 SNS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모아 마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성공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등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市는 워크숍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하여 지금까지 축적된 내용과 역량을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학력보완 프로그램, 직업능력교육, 시민참여교류 등 분야별로 체계화시키고 더불어 각 분야의 시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마을학교 및 배움 공간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배움 행복마을학교가 잘 뿌리내려 지역 안에서 배우고 그 배움을 다시 지역으로 되돌려주는 선순환이 정착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기대하면서 평생학습 마을학교가 지식정보화시대의 새로운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개소에 배움 행복마을학교 조성사업 추진

   
이현주
평생학습팀장

지난 24일 청소년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2016년 광양시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이 개최됐다.
“‘배움의 네트워크! 마을공동체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평생교육의 상생 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습니다. 행사에는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와 학습동아리 및 평생학습 마을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송보7차@, 남해오네뜨@, 성호2-1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배움 행복마을학교! 마을 안에서 배움과 돌봄 이뤄진다
 “광양시는 주민이 기획하고, 실행하고, 참여하며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2016. 배움 행복마을학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마을이 학교가 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마을 안에서 배움과 돌봄, 일자리가 연계되는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을학교는 이통장과 부녀회, 아파트 관리사무소, 임차인대표회의 및 마을도서관 봉사회 등의 참여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학교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게 됩니다. 또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주민들이 배우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마을 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이 가능한 주민을 강사로 발굴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되도록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을학교는 2015년 道 공모를 통해 처음 개설한 광양읍 “송보7차 송보기쁨배움터”를 비롯해 올해 道 공모에 선정된 광양읍 “남해오네뜨 토요배움학교” 市 공모를 통해 선정된 중마동 “성호2-1차@ 문화센터” 3개소를 운영하며 내년에는 사업비를 더 확보하여 5개 마을학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장에서 평생학습 업무를 위해 뛰는 양선영 주무관은 “평생학습은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동행이다. 다양한 학습을 통해 자기 개발을 하고 익힌 재능을 재능 기부한다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며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평생교육이기 때문에 평생교육은 제대로 알아야 지속적으로 연계해서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평생교육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모든 생활공간에서 필요하다. 따라서 평생학습도시 광양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평생교육으로 거듭나길 바라본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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