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은 어디를 막론하고 맛있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거기에 친절과 서비스가 최상이라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으로 기억하게 된다. 지호 한방삼계탕이 바로 그런 곳이다. 깔끔한 맛과 넓은 여유 공간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긴다면 일에 지친 마음이 조금은 달래지지 않을까?

삼계탕 하면 대부분 여름철 보양식으로 꼽는다. 그렇다. 여름은 스테미너 식품이 필요한 계절, 그래서 보양식을 찾는 마니아들이 많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자. 과일과 채소도 계절이 따로 없는 시대, 그렇다면 음식도 이젠 계절이 따로 없다. 계절 상관없이 지친 몸을 달래주는 데는 보약처럼 먹을 수 있는 지호 명품 삼계탕이 최고다.

지호 한방삼계탕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메뉴는 이름부터가 특별하다. 웅추 닭에 황정, 녹각, 갈근 등을 첨가해 만든 남성용 건강삼계탕, 황기, 감초, 구기자 등을 첨가한 여성 미용삼계탕, 어린이, 노약자를 위해 뼈를 골라낸 특선식 죽삼계탕 등은 1만3천원이며 삼계탕과 차별화된 얼큰삼계탕 1만4천원, 특별보양식 옻삼계탕 1만5천원, 싱싱한 전복과 약도라지 각종 한약재가 어우러진 전복약계탕은 2만5천원, 닭과 해물이 만난 건강보양식 해계탕, 통오리훈제와 들깨수제비가 함께 나오는 메뉴도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이처럼 다양한 메뉴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 지호 한방삼계탕은 천마오리보양탕 등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지호 한방삼계탕은 얼리지 않고 신선한 닭을 사용하며 독특한 조리법과 육수 개발, 웅추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믿고 찾는 고객과의 약속이란다.
“마지막 국물까지 맛있다며 먹어주는 고객들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박치환 대표, 그의 말처럼 맛이 특별해 한번 맛보면 다른 삼계탕과 차별화된 맛이기에 그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다.

이젠 내 몸에 맞게 삼계탕도 골라먹는 시대다. 음식점은 고객에게 맛과 멋,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는데 지호 한방삼계탕에 가면 삼계탕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건강은 물론 쫄깃쫄깃하고 구수한 육수 맛 삼계탕을 먹고 싶다면 지호 한방삼계탕을 추천한다.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한 지호 한방삼계탕은 이순신먹거리타운에 있으며 첫째 셋째 토요일은 휴무다.

길찾기: : 광양시 발섬4길 15(중동) 
대표전화: 061-793-3663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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