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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속을 비웃고 있는 현수막 | ||
광양시가 불법 현수막을 없애겠다며 수거보상제까지 실시했지만 업체는 이를 비웃기라도 한듯 대 놓고 불볍현수막을 걸고 있다. 강력한 단속의 의지는 물론이거니와 과태료를 물리지 않는 한 이런 불법은 계속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불법현수막특별단속지역’이라는 경고판이 설치돼 있음에도 불구, 버젓하게 불법현수막이 게첨돼 있는 모습.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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