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맞는 서비스업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과의 믿음과 소통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모든 게 원만할 수 없지만 서로를 삶의 중대한 대상으로 인식하고 사랑을 지켜나가면 고객은 믿음과 신뢰가 쌓이고 절로 소통하게 된다.
요즘 우리 사회는 너무나 일회적이고 이기적인 견해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 그러나 한결 같은 사랑으로 고객을 맞는 한국타이어 광양항만점 박 철 대표는 한번 고객이 되면 영원한 고객이 될 수 밖에 없도록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고객은 바로 내 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 고객이 광양, 여수, 순천을 오가는 운전기사들인데 저희 가게는 대형화물차와 고속버스 위주의 타이어를 교체해 주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싸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란 생각으로 다시 찾기에 박리다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번의 사업 실패로 어려운 일을 많이 겪은 만큼 고객들에게 최대한 저렴하게 판매해서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는 박 철 대표,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면 고객이 먼저 안다는 그는 현재 한국타이어 광양항만점과 세풍에 있는 율촌점을 운영하고 있다.

양심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좋아 다시 찾아왔다는 고객이 늘어갈수록 이 일에 보람을 느낀다는 박 철 대표, 그는 버는 만큼 고객에게 돌려주고 싶어 감사세일 등을 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두툼한 점퍼를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사람이 재산이기 때문에 고객에게 편리하도록 모든 서비스를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게는 많은 물량이 있어 소비자가 골라서 상품을 쓸 수 있는 잇점이 있으며 대량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그만큼 싸게 공급할 수 있어요. 모든 타이어 도매, 소매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광양항만점을 오픈한지 4년째라는 박 철 대표는 타이어 일한 경력 13년째, 그동안의 노하우로 간단한 서비스는 척척 알아서 해주고 있다.
화물차 등은 시간이 곧 돈이기에 타이어 교체, 최대한 빠른 시간으로 해주고 있다는 한국타이어 광양항만점은 일반부두 앞 해양경찰서 바로 뒷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길찾기:
광양시 항만로 11로 10길
대표전화:
061-793-1277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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