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6일 광양읍 오성아파트 주민자치센터가 새롭게 단장을 하고 오픈식을 가졌다. 한국무용, 요가, 스포츠댄스 회원들이 주민쉼터로 사용하고 있는 광양읍 오성아파트 주민자치센터는 물이 새고 장판을 깔았다 접는 등 노후화된 시설물로 인해 불편하다는 이야기에 듣고 이용재 도의원의 도움으로 한 달 동안 새 단장을 했다. “그동안 비가 새고 바닥이 고르지 않아 운동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는데 깨끗하게 단장된 시설에 감사하다. 앞으로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건강한 주민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영희 한국무용 강사는 말했다. 도 예산 1500만원으로 단장된 주민쉼터 겸 자치센터는 오성아파트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모여 운동을 하고 있는 곳인데 새 단장으로 인해 편안하게 운동하는 쉼터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

조경심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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