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맛 집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다. 먹고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기왕이면 맛있게, 멋있게 분위기를 내며 먹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살아있는 활어로 요리하기 때문에 다른 집과 차별화된 특별한 맛 집, 활어전문 산 고등어 횟집을 소개한다.

어디를 가나 수도 없이 많은 음식점, 그 중에서도 맛있다고 소문난 집은 경기가 어려워도 손님이 많다. 좋아하는 사람을 데려가고 싶은 곳, 다 먹고 나서 돈 아깝단 생각이 들지 않는 곳, 그런 음식점을 만나면 왠지 횡재한 기분이 든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만족 시키는 산 고등어 횟집의 맛있는 비결은 좋은 재료는 물론이고 싱싱한 활어만을 취급하기 때문이다.

“대접받고 가는 기분입니다. 예쁜 음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라고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윤정숙 사장, 그는 음식은 맛있게 먹는 사람도 행복하지만 감칠 맛나게 요리해서 한 상 가득 차려내는 행복 또한 크다고 한다.
“귀하고 싱싱한 회 맛 보려 오세요. 좋은 재료는 기본이며 친절하고 대접받는 기분으로 자신 있게 모시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활어 전문 횟집인 산 고등어 횟집에는 특별한 요리가 많다. 그리고 이제 제주도를 가지 않고도 고등어, 갈치 회 등을 중마동에서 먹을 수 있다.
“살아있는 고등어 요리와 바다 양식에 성공한 바다 송어 회는 저희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요리입니다.”
산 고등어 횟집 메뉴는 스페셜 코스로 고등어 세트+활어, 고등어 세트는 고등어+스끼+조림+구이, 철갑상어 코스, 바다 송어, 광어, 돔 등 자연산 활어회가 준비되어 있다.
사실 고등어 하면 누구나 비린내를 먼저 떠 올린다. 그러나 산 고등어 횟집에선 비린내는 NO, 쫄깃쫄깃 씹히는 식감이 어느 회보다 맛있다. 비밀은 싱싱하고 살아있는 고등어로 요리하기 때문. 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별한 맛과 멋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딱 맞는 집이다.

점심 특선으로는 고등어 회+구이+조림(4만5천원), 민어탕(1만5천원), 우럭탕(1만원), 병어조림(1만3천원), 고등어구이(8천원), 고등어 조림(8천원), 물회(1만원) 등이 있으며 싱싱한 활어로 요리하기 때문에 식감이 쫄깃쫄깃하다.
또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민어회와 자리돔회, 하모유비끼, 가을, 겨울에는 방어회, 새조개 샤브샤브 등이 계절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고객 입맛에 맞게 음식을 대접하듯 상을 차린다는 윤정숙 사장, 화사한 웃음이 매력인 그는 “맛있다 란 말을 들을 때, 맛있다고 소개받고 왔을 때 감동받아 힘이 절로 난다”며 정직한 재료와 진실한 마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상을 차리겠다고 다짐했다.

먹고 나서 또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 명품 고급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이순신먹거리 타운에 위치한 산 고등어 횟집으로 출발하자. 한 상 가득 차려내려면 예약은 필수다. 산고등어 횟집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영업하며 휴무 없이 연중 운영한다. 

길찾기: 
발섬1길 7-17(중동)
대표전화:
061-791-6049
 

조경심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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