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금호동 주민자치센타에서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백경현)와 금호동주택단지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장석영) 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자매결연의 주된 내용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간의 협조와 발전에 기여한다는 내용이었다.
장석영 입대위 회장은 새마을금고와 자매결연을 환영하며 앞으로 서로 도우며 잘 상생하자는 인사말을 남겼으며 백경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회원님이 주인이기 때문에 금호동 주민들께서도 동참하시고 참여하기를 당부했다.
금호동주택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단일 세대로는 전국에서 5번째 안에 드는 5082세대의 대단위 주택단지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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