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금호동 백운쇼핑센터상가 주변행사장(금호동 조각공원)에서 ‘제4회 금호동 어울림벚꽃문화축제’가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새로운 지역문화 브랜드를 정립하고 지역예술인들과 각종 동호인, 동민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은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지역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병선 백운쇼핑센터협의회 회장은 “날씨가 고르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공연에 참여해준 덕분에 성공적인 금호동 어울림벚꽃문화축제를 마감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고객에게 이윤을 환원하는 쇼핑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조경심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