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식사를 골라먹어야 하는 직장인들은 점심 시간, 오늘은 뭘 먹을까 하고 한번쯤은 고민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또 누구나 제대로 된 깔끔한 음식점을 찾았을 때 기분부터 업 된다. 정직한 마음, 건강한 먹거리로 식탁을 준비하는 신포우리만두를 소개한다.

우리 입맛에 익숙한 음식이라도 정성이 곁들여지면 웰빙 음식으로 거듭나고 무엇인가 특색을 지닌 음식점은 손님이 먼저 그 진가를 안다. 신포우리만두에 가면 무엇보다 깨끗하고 넓은 분위기에서 여유로움을 느낀다. 손님들에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윤경숙 사장, 그는 “음식점은 맛있고 친절한 것이 기본”이라고 한다.
“신포우리만두를 20년 운영했습니다. 새콤달콤하고 구수한 음식 맛에 반하고 그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고객이 있어 행복합니다. 보답으로 친절은 물론 더 맛있고 믿음 가는 신포우리만두가 되겠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맛, 쫄깃하고 새콤달콤한 맛 신포우리만두는 만두류, 면류, 별미류, 밥류 등 30여 가지가 있어 고객들이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 재료로 만든 우리의 맛, 돌솥비빔밥 신포비빔밥, 낙지덮밥, 소고기 버섯덮밥 등은 5000원부터 6000원 선, 여러 가지 만두를 맛 볼 수 있는 모둠만두, 신포원조고기만두, 향긋한 부추와 해물이 어우러진 해물부추만두, 숙성된 김치 맛이 살아있는 김치만두, 바삭한 튀김만두, 새우와 야채로 속을 채운 새우만두 등 만두류 가격은 3,500~4,500원 선이다.

또 만두칼국수, 떡만두국, 시원한 육수와 저칼로리 메밀면으로 즐기는 깔끔한 메밀소바 등 계절,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면류는 4,000~6,500원선이다. 위의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다.
“손님들이 맛있는 음식 잘 먹었다고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윤경숙 사장, 그가 말하는 20년 노하우는 별 것 아니다. 바로 친절과 변함없는 맛의 승부다.

건강에 좋은 식탁을 차리는 것이 고객과의 철저한 약속이라는 신포우리만두는 평일 낮 12시부터 2시, 오후 7시 이후, 공휴일은 시간에 관계없이 도로에 주차 가능하며 공영주차장은 1시간 무료 주차권도 있다.

‘오늘 뭘 먹지’ 하고 고민하지 말자. 신포우리만두에 가면 다양한 음식이 당신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다. 신포우리만두는 중마동 신한투자금융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첫째, 셋째 주일은 정기 휴일이다. 

길찾기: 
광장로 149(중동)
대표전화:
061-794-0039

조경심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