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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봄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5.03.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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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변에 봄이 상륙했다고 붉은 홍매화가 기별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남녘의 봄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는지 여전히 겨울氣가 묻어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봄을 좋아한다고 합니다.아무래도 봄은 희망을 상징하기 때문일 겝니다.

지난 겨울 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던 당신, 올 봄부터는 스스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삶은 풀어야하는 숙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

이제 갓 부화한 노오란 병아리처럼 당신의 봄도 그렇게 부활하시길 희망합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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