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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물건 함부로...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5.02.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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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변 공원에 라바콘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 아마 누군가 놀이를 위해 몰래 가져다 놓은 것 같은데, 관리는 물론 깨어진 플라스틱 조각이 산책 나온 시민들을 다치게 할 위험성까지 있어 정리가 시급해 보인다. 그리고 공공물건을 함부로 취급하는 사람들을 끝까지 추적해 과태료를 물리는 방법도 생각해 봄직하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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