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달성(대표자 최재원)에서는 지난달 31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실천 성금으로 100만원의 기부금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전달했다.
(주)달성은 매년 복지재단을 통해 이웃사랑실천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2년 실시한 ‘희망 100인기부릴레이’에서는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2009년부터 6년간 800만원의 기부금을 우리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주)달성의 근로자들이 급여의 일부를 꾸준히 모은 것과 회사에서 매칭그랜트로 기부금 100만원을 완성하여 마련된 것이다.
최재원 (주)달성 대표이사는 “날씨가 차가워지고 연말이 되면 누구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고 말하며 “생각에 그치지 않고 작더라도 실천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이웃사랑의 첫 단계 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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