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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절박한 외침의 소리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4.12.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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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현수막을 보면 속이 좁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광양시 소상공인의 삶이 그 만큼 절박하다는 절규일 수 있지 않을까...통근버스 운행을 강제적으로 막을 수는 없겠지만,  광양시의 현실을 진지하게 생각할 때가 된 것은 확실해 보인다. “늘어나는 것은 한숨이요, 쌓이는 것은 이자”라는 어느 소상공인의 푸념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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