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피아노 포르테는 들어서자마자 깨끗한 인테리어에 놀랍고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싶도록 하기 위해 특별 배려한 곳곳이 돋보이며 아이들의 웃음소리 또한 즐겁다. 모든 면에서 잘 정리 정돈된 것도 11대의 피아노가 각 방에 있어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고 혼자서 공부하도록 방이 칸칸이 나뉘어져 있는 것도 피아노 포르테만의 특징이다.
부천에서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다 광양이 살기 좋다는 말에 지인을 따라 내려온 지 2년 됐다는 이명진 원장, 그는 피아노를 전공한 재원이다.
합창단 반주를 비롯해 성가대 반주, 지휘 등을 맡아서 하고 있는 그는 아이들에게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수업도 한다.
매월 진행되는 수요특강은 첫째 주는 음악감상, 둘째 주 이론 테스트, 셋째 주 퀴즈대회, 넷째 주는 자신 있는 곡 연주하는 장기자랑 시간으로 수요특강을 한다.
미래지향적인 수업을 전개해 아이들에게 많이 듣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지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이명진 원장은 엄격한 선생님이 아니라 친구 같은 선생님이고 싶단다. 그래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와서 피아노를 함께 배우기도 한다.
“집중력과 발표력은 물론 표현력, 성취감과 인내력,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것이 피아노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아이들 피아노 가르칠 때 가장 행복해요. 피아노를 치고 있으면 순수해지고 맑아짐을 느낍니다.”
피아노는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꼭 피아노를 배우라고 권하고 싶다고 한다.
“연령대별로 배우는 목적이 다르지만 산모에게는 태교에 좋고 어른들은 손 터치를 많이 해줌으로써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음악치료, 미술 치료가 인기가 좋아요.”
아이들에게 직접 손 편지를 써주고 부모님께 수업내용, 진도, 적성까지 정확한 평가서를 가정에 전해주고 있다는 이 원장은 수업도 피아노 기본 레슨은 물론 음악강상 레슨, 음악을 듣고 그림을 그리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차별화된 방식으로 구성해서 하고 있다. 따라서 피아노 포르테에서는 단순히 피아노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음악을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귀를 열어주는 지도 방법을 택하고 있다.
피아노를 배운다는 개념을 넘어 즐기는 피아노, 재미있는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곳 피아노 포르테는 재미있는 유아 피아노, 초등부 기초 바이엘 과정, 반주자 양성, 코드반주전문, 수행평가관리, 콩쿨 입시지도, 한 곡 마스터 성인반 등 성향에 따라 다양한 지도 방법을 택해 가르치고 있다.
피아노 포르테는 중마동 성호2-1차 상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토, 일요일은 휴무다.
길찾기:
광장로 70(중동 성호2-1차 상가)
대표전화:
792-0331
 |
||
조경심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