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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 줄줄 새는 버스 승강장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4.11.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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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 앞 버스 승강장을 새로 리모델링했지만, 비가 내리면 빗물이 그대로 새는 바람에 비가 오는 날이면 승강장 자체가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만다. 아직 공사가 중이라 그런지, 아니면 부실공사인지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은 빗물 때문에 승강장 안에서도 우산을 쓸 수밖에 없는 승객들 모습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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