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클래식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최고급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미용도 브랜드가 있습니다. 좋은 제품을 써야 머리는 물론이고 피부, 눈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좋은 제품은 손님들이 먼저 알아보고 단골 고객이 되더군요.”

사람마다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다. 유행하는 머리보다 자기가 즐겨 입는 옷이나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춰 머리를 손질하는 것이 멋스러운 법, 따라서 무조건 연예인의 스타일을 고집하기 보다 전문가에 맡겨서 손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헤어 클래식은 펌 기본은 4만원, 컷은 1만2천원이며 염색은 원하는 정도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손봉자 대표는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다문화가정 합동 결혼식에 신부 화장은 물론 헤어도 직접 해주고 있다. 또 몸이 불편하신 분이나 나이가 드신 분들에게는 3천원이면 예쁘게 머리를 손질해 준다.
“처음에는 어르신들께 무료로 커트를 해드렸는데 미안해서 못 오겠다며 안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3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은 물론 질 좋은 제품과 친절한 서비스를 원한다면 헤어 클래식을 추천한다.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머리를 손질할 수 있는 만큼 예약은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기본이라는 것도 잊지말자.
다양한 차를 준비해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헤어 클래식은 신한투자금융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일요일은 쉬는 날이고 평일은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길찾기: 
중동 광장로 145번지
대표전화:
793-9010

조경심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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