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그린스타트광양네트워크 운영위원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그린스타트 사업 결과 보고를 통해 그린리더  양성, 찾아가는 기후횐경 교실 운영, 녹색생활 실천 활동 전개, 천류재활용품 제작 및 배부, 녹객생활실천 업무협약 체결, 그린리더 재봉틀 왕초보교실 운영 등과 찾아가는 환경녹화 홍보 교육 등의 특별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도심녹화조성 선진지 견학, 그린리더 양성 및 활동, 환경동요부르기 경영대회, 찾아가는 기후 변화 환경 교실, 가정 에너지 소비진단, 녹색생활실천 홍보 활동, 전국그린스타트 그린리더 경영대회, 기후변화 대응 시민교육, 재활용품 전시회 및 나눔장터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병관 운영위원장은 “그린스타트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라며, 탄소저감 방법으로 벽면녹화 사업 등의 다양한 방법들이 홍보·전파돼 광양시의 시책과 연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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